23일, 대중교통 편의증진·교통약자 버스 이용지원·지역 산학협력 등
  • ▲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23일 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편의증진과 지역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세종시
    ▲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23일 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대중교통 편의증진과 지역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세종시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가 23일 대중교통 편의증진과 지역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양 기관이 세종시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 교통약자들의 버스 이용지원, 지역 산학협력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겨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세종시에 거주하는 어르신 및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편의 제고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하고, 우선 교통공사가 운행하는 버스 노선 중 읍면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는 노선에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학생들이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교통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민 서비스평가단에도 적극 참여해 버스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는 한편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을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현재 48개 시내버스‧마을버스 노선을 운행 중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교통약자(노인, 장애인 등)가 많이 이용하는 읍면지역 마을버스 노선에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승하차도우미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고칠진 사장은 “시민 주권을 최고의 가치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과 지역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다”며 “세종시 소재 대학과 상생‧발전‧봉사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