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신임 상임이사 19일 취임…“대전·시민근로자 최우선”
  • ▲ 이철호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임 경영이사가 19일 공단본부 홍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대전시설관리공단
    ▲ 이철호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임 경영이사가 19일 공단본부 홍보실에서 취임식을 가졌다.ⓒ대전시설관리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철호 경영이사가 19일 공단본부 홍보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신임 경영이사는 취임사에서 “우리공단이 추구하는 목표는 노사는 하나다”며 “대전시민과 근로자를 최우선으로 해 완벽한 시설관리를 통해 선진공기업의 훌륭한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사 간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경영이사는 2004년부터 대한주택관리사협회에서 교육위원장, 감사직, 정보화위원장, 부회장, 대전시회장 등을 역다.

    임기는 2021년 10월 18일까지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