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시골절임배추, 20kg 1상자 ‘3만원’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작년 85만 상자에 255억 판매…올 100만 상자 목표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0.12 08:59:19

▲ 2017년 괴산군 감물면 절임배추 직판장 모습.ⓒ괴산군

충북 괴산군의 대표 농·특산품인 ‘괴산시골절임배추’의 판매가격이 20kg 1상자에 3만 원으로 결정됐다.

괴산시골절임배추 영농조합법인(대표 김갑수)은 11일 문광면사무소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괴산시골절임배추의 판매가격을 3만원(1상자 20kg 기준, 택배비 별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배추를 청정 암반수로 씻은 뒤 100% 국산 천일염으로 절여 식감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인기가 높다.

지난해 85만 상자를 판매해 255억 원을 판매한 괴산절임배추는 올해는 100만 상자를 생산, 판매할 예상하고 있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올해 인건비 등 여러 가지 가격상승 요인이 있지만 괴산시골절임배추를 믿고 구입하는 소비자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해와 같이 가격을 동결했다”며 “올해도 철저한 생산·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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