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애향심고취‧고향발전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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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출향 상공인 고향 방문의 날 행사가 12~13일 충북 일원에서 열린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는 12일부터 이틀간 충북을 연고로 하는 출향 상공인 200여명을 초청해 2018 출향 상공인 고향 방문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11일 밝혔다.

    충북도 지원으로 열리는 상공인 고향방문의 날 행사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북 출향 상공인들과 상호 소통하고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애향심 고취 및 지역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2014년도에 처음 마련했다.

    주요일정은 12일 첫날 오후 괴산지역 관광에 이어 오후 6시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출향 상공인 참석자들과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 환영행사가 열리며 둘째 날에는 청원생명축제를 관람한 뒤 오찬을 끝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