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유관순 열사 추모제 ‘거행’…참배·헌화

28일, 구본영 시장 “내년 100주년 맞아 사적지 노후 시설물 재정비”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10.01 09:32:26

▲ 구본영 천안시장이 28일 병천면 탑원리 유관순열사 추모각에서 열린 ‘제98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에서 분향을 하고 있다.ⓒ천안시

아우내에서 3.1운동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유관순 열사의 순국 98주기 추모제가 28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제에는 구본영 천안시장, 심덕섭 보훈처 차장, 류정우 기념사업회장과 유족 및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추념사와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의 글 낭독, 유관순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대통령 명의 추모 화환도 증정됐으며,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순국지사 48위의 위패가 안치된 ‘48위 순국자 추모각 참배’도 이어졌다.

구본영 시장은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순국선열들이 조국을 위해 헌신했듯이 우리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더 눈부신 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구 시장은 “특히 내년 3.1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사적지 노후 시설물을 재정비함과 동시에 유관순 열사 기념관 전시실을 전면적으로 리모델링하고 교육관도 신축하는 사업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 태어나 1919년 4월 1일 아우내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다 체포돼 서대문감옥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모진 고문으로 19세인 1920년 9월28일 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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