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26도, 천안·진천·태안 25도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1일 밤부터 22일 아침 사이 약간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대전기상지청은 “이 비로 인해 지표부근이 습한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며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아산·서산 17도, 세종·공주·청양 15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6도, 천안·아산·태안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청주기상지청은 “충북지역은 22일 약간의 비기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전날 밤부터 아침 사이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다”며 귀성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9도, 충주·단양 1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26도, 진천·괴산·영동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