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보강’ 5억·제1운천교 보수 3억 등
  • ▲ 오제세 국회의원.ⓒ오제세 의원실
    ▲ 오제세 국회의원.ⓒ오제세 의원실

    국회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의원(청주시 서원구)이 19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사업은 청주시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시설개선 사업비 5억 원과 제1운천교 보수보강 사업비 3억 원 등 모두 8억 원이다.

    올림픽기념관은 1990년 준공돼 지붕 및 벽체의 노후화로 단열성이 떨어지는데다 소음 등으로 관람분위기 방해 및 경기력 저하로 시급한 개선이 요구돼왔다.

    제1운천교 역시 1990년에 준공돼 정밀 점검결과에 균열 및 받침장치 부식 등으로 보수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