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일주일 앞으로 성큼…분주한 한 주될 듯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댐 분수.ⓒ김정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대청댐 분수.ⓒ김정원 기자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7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이겠다.

    대전기상청은 16일 “대전‧충남‧세종지역 아침에는 안개가 곳곳에 끼겠으며 비가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서해중부 먼 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고 다소 높은 물결로 인해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0도, 낮최고 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충남북부‧남부앞바다의 파고는 0.5m로 비교적 잔잔하겠다.

    충북지역의 날씨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6~27도를 나타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