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강수량 50~100mm…최고 150mm 이상
  • ▲ 충북 청주시 상당로 옛청주제조창은 청주시가 2019년 7월까지 1021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일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김정원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로 옛청주제조창은 청주시가 2019년 7월까지 1021억 원을 들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일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 있다.ⓒ김정원 기자

    9월 첫 출근일인 3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50~100mm가 되겠고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기상청은 “충남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바람이 강하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6~28도가 되겠다.

    충남북부·남부 앞바다의 파고는 0.5~1.5m가 되겠다.

    충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으며 당분간 일부지역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겠으니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7~29도가 되겠다.

    한편 9월 첫 주 날씨는 3, 4일 충청권에 비가 내리겠으며 5~9일에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고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6~19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