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취임 “무결점 전력공급 기여”
  • ▲ 이정우 신임 한전 영동지사장.ⓒ한전 영동지사
    ▲ 이정우 신임 한전 영동지사장.ⓒ한전 영동지사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영동지역 주민의 전기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취임한 신임 이정우 한전 영동지사장(56)은 “무결점 전력 공급은 물론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회사 경영방침인 ‘Clean Energy, Smart KEPCO’ 구현과 영동지역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지사장은 한전 충북지역본부 경영지원부장, 고객지원부장을 거치며 충북지역에서 한전 위상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전 직원들은 이 지사장의 취임으로 신입직원 등 아랫사람을 배려하는 온화하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한전 영동지사를 충북지역 1등지사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