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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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올해 여름철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9일 오후 폭염 피해예방으로부터 선제적 대응을 위한 행정부시장 주재 폭염 대비 긴급 시·구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대전지방기상청 예보관을 초빙해 앞으로의 기상전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며, 14개 협업부서와 5개 자치구의 폭염 피해방지 대책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관 행정부시장은 “오늘 논의된 폭염대책을 각 부서별로 충실하게 추진해 우리 지역에서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