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전력공급에 최선”
  • ▲ 조성준 증평괴산지사장.ⓒ한전충북본부
    ▲ 조성준 증평괴산지사장.ⓒ한전충북본부

    한전 증평괴산지사장에 조성준 전북건설지사장이 17일 취임했다.

    신임 조 지사장은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청원전력소장, 충북본부계통운영팀장, 동부산전력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조 지사장은 “2개 군(증평‧괴산군)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최우선 과제이며 이를 위해 관할면적이 광범위함에도 효율적인 설비점검 및 철저한 보강을 통해 단 한건의 고장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조 지사장은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으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증평괴산지사를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