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대학찰옥수수 5일 ‘첫 출하’

2114농가 1361ha 재배·작년 156만 포대 225억 판매수익 올려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7.05 18:48:05

▲ 이차영 괴산군수가 5일 대학찰옥수수 수확 현장에서 옥수수를 손에 들어 보이고 있다.ⓒ괴산군

충북 괴산군의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이며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파워 브랜드인 괴산대학찰옥수수가 5일 출하를 시작됐다.

괴산대학찰옥수수 첫 출하에 들어간 괴산군은 본격적인 대학찰옥수수 출하를 앞두고 △대도시 자매결연 자치단체의 사전 주문 △도·농 직거래행사 추진 △대도시 광고매체 및 SNS 활용 홍보 △괴산장터 온라인 쇼핑몰 운영 △산지 직거래 판매 △농협 수매 등 다양한 판매망 확충에 나서고 있다.

높은 당도와 담백한 맛이 일품인 괴산대학찰옥수수는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 지리적 표시 77호 등록 △5년 연속 농식품 파워브랜드 선정 △한국능률협회 경영인증원으로부터 웰빙상품으로 선정되는 등 자타 공인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이며, 냉동포장으로도 가공·판매되고 있어 사계절 내내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에 만 156만 포대(30개/1포)를 판매하며 225억원의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괴산군 농가의 대표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괴산대학찰옥수수는 당도가 높아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이 우러나며 식감이 쫀득쫀득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올해 괴산지역 내 대학찰옥수수 재배농가는 총 2114농가로,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60ha(4.6%↑) 증가한 총 1361ha이나 올해 대학찰옥수수 판매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대학찰옥수수는 1991년 최봉호 前 충남대 교수가 개발한 옥수수를 장연면 방곡리 일부 농가에서 시험 재배해 판매한 결과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농가소득과 연계시키기 위해 괴산군 주력 소득작목으로 선정·육성하면서 ‘괴산대학찰옥수수’라고 명명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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