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세종·제천 30도, 계룡·예산·청양 29도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북지역은 22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밤부터 23일 오전 사이에는 가끔 구름이 많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다.

    최저기온 대전·논산·아산 18도, 공주·서산·부여 1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30도, 계룡·예산·청양 29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남 서해안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2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밤부터 23일 오후사이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 남쪽해상에 머물다가 25일쯤 차차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고기압권 내에서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9도, 충주·진천·음성 1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영동 31도, 제천·진천·음성 30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22일부터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늘어남에 따라 폭염관심지역 가능성이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 또는 폭염 영향 정보를 참고해야겠다.

    전날 밤부터 22일 아침까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