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청주 30도, 대전·세종·진천 29도, 천안 28도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최저기온 대전·논산·아산 18도, 세종·천안·서산 1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9도, 천안·금산·예산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내륙에도 안개나 박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해무가 유입되면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21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이날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22일부터는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9도, 충주·증평 1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충주·영동 30도, 괴산·진천·단양 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전날 밤부터 21일 아침 사이에 일부지역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장마전선은 당분간 제주도남쪽해상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