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다.

    최저기온 대전·논산 18도, 세종·천안·서산 16도, 낮 최고기온은 세종·아산·예산 29도, 대전·청주·충주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충남 일부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19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거나 비슷하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2도, 충주·단양·증평 1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영동 28도, 제천·진천·옥천 2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