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公約] 제천시장 선거…동명초 땅 개발 한 목소리, 용도는 제각각

이상천 “시민광장 건립”
남준영 “복합 문화ㆍ레저센터 건립”
지준웅 “현 시청사 동명초 부지로 이전”

박근주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12 18:48:55

▲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남준영 자유한국당, 지준웅 바른미래당 제천시장후보(왼쪽부터).ⓒ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 캡처

6·13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 선거전은 현 시장의 예선 탈락으로 초심자들의 대결장이 됐다.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제천시 국장 출신이며, 남준영 자유한국당 후보는 변호사 출신이다. 지준용 바른미래당 후보는 민간 기업 부사장을 지냈다. 모두 처녀 출전이다.
 
인지도가 비슷한 수준에서 출발한 뒤 단양과 함께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51.0%, 남 후보 20.0%, 지 후보 3.3%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CJB·MBC충북이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5∼6일 해당 지역 19세 이상 남녀 701명을 대상으로 유선 RDD와 무선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된 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7%P(제천·단양)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천시장 선거는 같이 치러지는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의 영향을 받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막판 반전을 이뤄내 역전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바른미래당도 후보자의 참신성을 내세우며 지역에서 바람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들 후보의 공약은 예 동명초등학교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집중돼 있고,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제안들도 특색이 있다.
 
민주당 이 후보는 5대 공약으로 △미래첨단복합농업단지 유치 및 드림팜랜드 조성 △동명초 부지 시민광장 건립(세명대 2캠퍼스 유치) △의림지 청소년 수련원 부지 복합리조트 건립 △도심축제 활성화 △제천문화재단 설립 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당 남준영 후보는 △엣 동명초 부지에 복합 문화ㆍ레저센터 건립 △의림지 대규모 리조트 건립 및 힐링마을 조성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 및 복합환승센터 건립 △자연 휴양 생산이 어루러지는 명품 산단 조성 △우리 농축수산물 판로확대 사업 실시 등을 약속했다.
 
바른미래당 지준용 후보는 △의림지 권역 대형 리조트 건설 추진 △현 시청사 구동명초등학교 부지로 이전 △종합스포츠센터 설립 추진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한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 추진 △경로당 지원금 확대 등을 제시했다.
 
이들 후보에 대한 민심의 향배에 관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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