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세종시 발전위한 법·제도적 기반 완성해야”

4일 ‘행복한 동행-신나는 읍·면·동, 하나된 세종 만들기’ 비전 발표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6.04 12:19:33

▲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이춘희 선거사무소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후보가 ‘행복한 동행-신나는 읍·면·동, 하나된 세종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지역발전분야에 대한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4일 후보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제4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시 균형발전을 위한 5대 목표와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세종시 인구는 2014년 7월 13만4000명에서 30만 200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고 재정 자립도는 70.5%, 재정 자주도는 80.1%로 전국 광역시·도 중 서울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는 전국 최고의 성장도시”라고 강조했다.

또한 “2017년 9월 행복도시법 개정으로 주택·건축 인허가 업무가 세종시로 이전돼 도시관리의 체계가 일원화됐으며 전국 최초의 성장관리방안 마련, 로컬푸드 운동·청춘 조치원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세종형 도농 통합과 균형발전이 가시화된 4년이었다”고 자평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제3기 시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균형발전정책 방향을 다섯 가지로 제시했다.   

그는 우선 “세종시 발전을 위한 법, 제도적 기반을 완성해야 한다”면서 “행정수도 헌법 개정,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세종시 지원위원회 역할 확대, 세종·제주 자치분권 특위 활성화 등 도시성장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자치분권 모델도시에 걸맞은 자치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책임읍·동 성과평가를 바탕으로 읍·면·동 권한 강화, 주민참여 기본조례 제정, 자치분권특별회계 신설 등 시민주권 특별자치시 완성을 위한 자치역량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세종시 접근성 강화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 쓰겠다”며 “광역교통망 조기 완성,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 자족기능 및 문화체육시설 확충 등 세종시민의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와 함께 이 후보는 “난개발 방지 및 도시 성장관리 강화를 위해 비도시지역의 성장관리방안을 전 지역으로 확대 수립하는 등 도시의 계획적 성장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밖에 그는 “세종형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지역 상생협력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로컬푸드운동 활성화, 청춘조치원 프로젝트모델의 면지역 확대 적용 등 도농 상생을 위한 2단계 전략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정책목표의 10대 실천과제를 제시하며 “더 쾌적하고 풍요로운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편의 서비스를 대폭 확충할 뿐만 아니라 더 촘촘한 지역 발전정책으로 진정한 도농 통합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공동주택 관리 개선 △주민자치 활동 지원 확대 △광역교통망 확충 및 대중교통망 확대로 교통여건 개선 △미세먼지 대책 강화 등 도시환경 개선 △생활물가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발굴 및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또 △북부권 경제기반 구축 및 도시재생뉴딜사업 본격화 △읍·면지역 생활환경 개선 △로컬푸드운동 활성화를 통한 도농상생 가시화 △관광자원 개발로 도농 교류 확대 △읍·면·동 복합커뮤니티 건립 및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확대 등을 약속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