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앞두고 태극기 꽃기‧묘역 정비
  • 양병기 대전국세청장과 임직원들은 1일 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대전국세청
    ▲ 양병기 대전국세청장과 임직원들은 1일 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 ⓒ대전국세청

    오는 6일 제63회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국세청 직원들과 맥키스컴퍼니 직원들이 1일 대전 현충원에서 참배와 함께 태극기 꽂기  및 묘역 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양병수 대전국세청장과 대전‧서대전‧북대전세무서장, 직원 등 110여 명은 이날 대전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선열 묘역을 참배 한데 이어 사병 제2묘역에서 순국선열 태극기 꽂기 및 묘역 정비 등의 시간을 가졌다.

    대전청 관계자는 “대전지방국세청은 매년 6월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나라사랑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고마움과 나라사랑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 맥키스컴퍼니 임직원들이 1일 대전현충원에서 묘역에 태극기 꽂기 봉사를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 맥키스컴퍼니 임직원들이 1일 대전현충원에서 묘역에 태극기 꽂기 봉사를 하고 있다. ⓒ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임직원 100여 명도 이날 오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참배에 이어 묘역 가꾸기 및 묘역 주변에서 자연장화활동을 펼쳤다.

    맥키스컴퍼니는 2011년부터 매년 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3년에는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