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공주 31도, 천안·제천·예산 29도
  •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 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당분간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다.

    최저기온 대전·논산·아산 19도, 세종·천안·서산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31도, 천안·아산·예산 29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1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을 전망이다.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다. 특히,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도 크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7도, 충주·진천·단양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제천·추풍령 29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