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26도, 천안·제천·계룡 25도
  • 대전 을지대병원 주변 경관.ⓒ김정원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 주변 경관.ⓒ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1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

    최저기온 대전·논산 14도, 세종·아산·공주 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6도, 천안·서산·계룡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중부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31일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옥천 14도, 충주·단양·영동 1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진천 26도, 제천·괴산·옥천 25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