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지역경찰·교통순찰대 합동 음주운전 위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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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방경찰청이 25일 도내 전역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도내 음주운전 일제단속도 교통경찰·지역경찰·교통순찰대 등 290여명과 110여대의 순찰차를 투입해 도내 음주운전 위험 구간에서 일제적인 단속을 펼친다.

    경찰은 청주시 특정권역에서 그물망식 음주단속을 병행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찰은 일제단속과 경찰서별 수시단속을 통해 현재까지 도내에서 2362명의 음주 운전자를 단속, 형사입건했으며 지난달 일제 단속에서는 총 43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