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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한 “부부가 행복한 충북 만들겠다”

21일 부부의날 맞아 메시지 전해

입력 2018-05-21 01:32

▲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가 청주 국민생활관 앞에서 아이들과 만나고 있다.ⓒ신용한 후보 선거사무소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도지사 예비후보는 20일 새벽 버스인사와 가족사랑 한마당 행사 등 ‘우문현답’시리즈를 이어가며 민생탐방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부부의 날’을 맞아 도내 모든 부부와 가정의 행복을 기원했다.

신 후보는 “21일은 부부의 날을 맞아 화목한 가정과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법정기념일”이라며 “사회의 기초단위인 가정은 부부로 시작되는 만큼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결혼은 인륜지대사(人倫之大事)를 넘어 천륜지대사(天倫之大事)나 다름없는 일이지만”이라며 결혼과 가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7년 대한민국의 혼인건수는 26만 4500건으로 전년대비 6.1%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1974년 25만 9600건에 이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며 “혼인율은출산율에 선행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이처럼 낮은 혼인율이 계속된다면 우리나라의 저출산과 고령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정부의 전향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특히 충북은 연령 표준화 사망률이 전국 1위로 나타났고 전국 합계출산율도 2005년 1.08명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1.1명 이하로 줄어 ‘1명 선 붕괴’가 현실로 다가온 상황”이라며 “매년 감소하는 충북의 혼인건수는 저출산으로 이어지고 학령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 생산성 저하 등 경제적 파장까지도 우려되고 있다. 충북도는 이에 대한 심각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며 인구문제 해결에 소홀한 충북도를 질타했다.

이어 “내일은 부부의 날이자 ‘성년의 날’”이라며  “진정한 성인으로서 미래충북을 이끌어 갈 우리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넉넉한 여건에서 결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일자리 정책과 혼인정책을 마련해 나가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충북의 인구정책에 큰 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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