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 구성, 총괄본부장에 정정순 전 청주시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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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이 20일 충북도당에서 제5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도내 각 정당 가운데 가장 먼저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과 오제세 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조부제 청주시상당구운영위원장, 홍성열 청주시흥덕구 고문, 김언현 충주시운영위원장, 이후삼 제천단양지역위원장, 김택현 보은옥천영동괴산운영위원장, 임해종 증평진천음성지역위원장, 김현상 충북도당 선거관리위원장이 임명됐다.

    고문단에는 이용희 전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48명의 고문이 임영돼 선거 전략을 조언한다.

    선대위 여성위원장에는 송미애 전 도당 총무실장이, 청년위원장에는 권영민, 노인위원장에는 양찬섭, 장애인위원장에는 이상욱, 노동위원장에는 김태욱, 농어민위원장에는 이용희, 을지키는민생위원장에는 이문주, 직능위원장에는 연상희, 지방자치위원장에는 유선요, 디지털소통위원장에는 김신영, 교통연수위원장에는 박은규 등이 임명됐다.

    선대위 입 역할을 하는 대변인에는 허창원, 서동학, 윤태림, 박성원 도의원 후보자들이, 종합상황실장에는 유재구 도당 사무처장이 임명됐다.

    선대위총괄본부장에는 정정순 전 청주시장 예비후보가 지휘봉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