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제천시장 후보, 현직시장 탈락…이상천 선출 ‘이변’

이상천 37.1%·이경용 34.75%·이근규 34.67% 획득
‘가산점 10%’ 당락 바꿔…청주7 도의원 공천 이상식

이민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6 17:13:38

▲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시장 후보로 현직시장이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공천장은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이 거머쥐었다.

16일 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14, 15일 이틀간 진행한 여론조사 경선 결과 이 전 국장이 37.1%를 득표해 공천자로 확정됐다.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은 34.75%를, 이근규 제천시장은 34.67%를 각각 획득했다.

경선은 권리당원 50%와 유권자 안심번호를 활용한 ARS 투표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치신인에게 부여되는 10%의 가산점이 공천의 주인공을 뒤바꿨다. 

정치신인 이 전 국장은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 시장에게 근소한 격차로 밀렸으나 가산점을 더해 승기를 잡았다.

한편 청주7 광역의원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로는 권리당원 투표에서 82.31%를 득표한 이상식 후보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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