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일하기 좋은, 삶의 여백 청주 만들 것”

경제·청년·여성·도농 공약발표…“충북도청사, 청주에 위치해야”

이민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6 13:39:38

▲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 후보가 16일 청주시 브리핑룸에서 미래 먹거리의 발굴·육성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이민기 기자

자유한국당 황영호 청주시장 후보가 16일 경제·청년·여성·도농 상생 정책 관련 12개 공약 35개 실천 과제를 제시했다.

황 후보는 이날 충북 청주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하기 좋은 도시, 삶의 여백이 있는 청주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먼저 “청주의 미래 먹거리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해 ‘미래먹거리본부’를 설치하겠다”면서 △오송-바이오·뷰티 △오창-4차산업 △청원-문화·6차산업 △상당-영상·관광산업 △서원-교육산업 등 권역별 특화안의 밑그림을 소개했다.

또 황 후보는 청년공약과 관련해선 ‘청년희망재단’을 설립해 매년 1000명의 청년을 선발해 해외연수를 지원하고 청년창업밸리와 청년엔젤클럽 조성, 청년주택 지원 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여성정책으로는 권역별 여성센터를 설치해 임신·육아에서부터 취업 등을 지원하고 직장 보육시설 확충과 보육교사 처우개선, 유치원·어린이집 시설개선도 공약했다.

황 후보는 도농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선 농업기술센터를 확대 개편해 도시농업관을 활성화하고 청원생명축제의 내실화를 통해 ‘청원 생명’ 브랜드의 특화·세계화를 추진하겠다고 낳했다.

리러 “전통시장도 시장의 테마를 살려 문화관광형 전통시장으로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공용주차장을 확대해 실질적 성장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 후보는 전날 같은 당 박경국 충북지사 후보가 ‘도청사 이전’을 공약한 것에 대해선 “박 후보에게 청주의 도심공동화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전제되면 이의가 없지만 도청사가 수부도시 청주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은 안 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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