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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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대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교육, 현장실습, 취업연계 등 해외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교통대는 일본 CATIA 활용 기계설계 전문가과정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모두 1억3600만원으로 학생 1인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미 교통대 취업창업지원과에서는 일본취업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일본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모집해 일본어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선정을 통해 교통대는 대학 인재상 중 하나인 글로컬 인재양성에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