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회 청년정책 행사+관련입법 평가 받아
  •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이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 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로부터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받는다.

    14일 청년과미래에 따르면 정 의원이 그동안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정우택의 기업데이’ 등 130여 회의 청년정책 관련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한 점이 수상 배경이다.

    정 의원은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 ‘정우택의 청년창업, 지역뿌리가 되다’ △‘청년일자리 및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기세미나’ △2030세대 소통 간담회 ‘정우택의 인증샷 릴레이’ 등을 개최해왔다.

    아울러 20건 이상의 청년관련 입법, 국회인턴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도 평가 받았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국가혁신을 이끌어 낼 대안은 청년”이라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들어 청년들과의 소통으로 ‘꿈의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청년친화선정위원회는 대학교수, CEO, 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자료요청 및 취합, 평가와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