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여 관광객 계족산 황톳길 ‘맨발로 걷고 달렸다’

12~13일 ‘뻔뻔(fun fun)한 계족산 맨발축제’ 14.5km 황톳길 ‘힐링’…매년 2000t 황토 깔아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5 18:09:46

▲ 지난 12~13일 대전 계족산에서 열린 맨발축제에 전국에서 찾은 많은 관광객들이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특별한 체험을 하며 환호하고 있다.ⓒ맥키스컴퍼니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것 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애니타임(Anytime)! 애니바디(Anybody)!’. ‘뻔뻔(fun fun)한 계족산(鷄足山·423.6m) 황톳길’·  ‘2018 계족산 맨발축제’에 전국에서 찾아온 4만여 명의 관광객들은 환호했다. 

지난 12~13일 대전시 대덕구 회덕동 계족산 황톳길에는 가족과 친구·연인·단체 등 4만여 명이 찾아와 맨발로 걷거나 달리며 문화예술체험과 에코힐링(eco-healing)을 만끽했다.

계족산 맨발축제는 맥키스컴퍼니가 2006년 황톳길 조성 후 많은 사람들이 맨발걷기를 통해 건강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계족산 황톳길을 전국에 알리는데 큰 견인차 역할을 했다.

계족산 황톳길은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으며 전국 유명세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계족산 황톳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볼만 한 곳’, 여행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12일 축제 첫날은 흐리고 비가 내렸으나 방문객들은 계족산 숲 속 황톳길을 맨발로 걸으며 우중 산책을 즐겼다.


▲ 대전 계족산에서 열린 맨발마라톤에서 관광객들이 황톳길을 달리고 있다.ⓒ맥키스컴퍼니

둘째 날인 13일 메인이벤트로 열린 ‘맨발마라톤’은 1500여명의 참가자들이 13km 황톳길을 맨발로 걷거나 달리며 여타 마라톤대회에서 즐길 수 없는 황톳길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계족산 황톳길 축제는 맨발걷기와 맨발마라톤을 비롯해 황토머드체험, 맨발 도장 찍기, 황토염색체험 등 황토를 소재로 한 체험이벤트와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은 “계족산 황톳길은 365일 언제든지 맨발로 즐기며 소통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황톳길을 잘 관리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일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2006년 14.5km황톳길 조성 후 매년 2000톤 이상의 황토를 구해 최적의 황톳길 유지관리에 힘쓰는데 10억원들 투입하고 있으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토‧일) 오후 3시에 맥키스오페라 ‘뻔뻔(funfun)한 클래식’ 숲속음악회도 열고 있다. 

한편 계족산 황톳길은 대전 향토기업이자 충청권 대표기업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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