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335명 참여…“6‧13 地選 승리” 다짐
  •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이해찬)이 13일 대규모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선거모드로 전환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이날 시당에서 335명 규모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제7회 6‧13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선거대책위원회는 위원장에 이해찬 의원, 공동위원장에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 김정봉‧박영송‧정준이 시의원 등 335명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선거모드로 전환했다.

    이해찬 선거대책위원장은 발대식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승리가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다. 모든 후보가 당선돼 무한책임을 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14일 오전 후보등록에 이어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도전에 나서는 이춘희 시장은 선거대책위를 별도로 구성하지 않고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와 공동 구성, 운영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