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모 “교육감 선거, 정치투쟁 아니다”

“포퓰리즘 안돼…정치인 아닌 학자 나서야”

이민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13 16:37:10

▲ 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뉴데일리 충청본부 D/B

황신모 충북교육감 예비후보가 11일 교육의 정치화를 지양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좋은 교육감’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육의 정치적 중립은 헌법규정과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정당은 교육감 선거에 후보를 추천할 수 없다’고 명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당의 선거 관여 행위를 금지한 것도 헌법 규정의 구체화”라고 덧붙였다.

그는 “교육의 정치 중립은 교육감 선거뿐 아니라 교육 정책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가치”라며 “정치인 행태가 아닌 이제 충북교육은 학자들이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후보들의 교육공약보다 정치적 포퓰리즘에 휘둘려 선택한다면 충북교육의 미래는 없다”며 “정치투쟁을 일삼아온 조직의 대변자가 아닌 교육감 선택의 기준을 중립성과 도덕성, 비전제시로 삼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충북교육감 선거는 김병우 예비후보가 지난 9일부터 재선행보를 본격화한 가운데 심의보 후보와 황 후보 간 막판 단일화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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