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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용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경선 불공정성 경고

10일 호소문 발표 “상대후보 비방·헐뜯기·추측성 난무”

입력 2018-05-10 17:03

▲ 더불어민주당 제천시장 예비후보 이경용.ⓒ이경용 예비후보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충북 제천시장 예비후보인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52)은 10일 “저는 때 묻지 않은 열정과 패기를 지닌 정치 신인으로서 제천 시장 경선과정을 보면서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듯 한 착각과 함께 참으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제천시민에게 드리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경선의 가치는 투명함과 공정함에 있지만 지금 제천에는 시민을 위한 신의와 진실의 정치는 간 곳이 없고, 저잣거리에나 있을법한 근거 없는 추측과 낭설만이 난무해 제천 시민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면서 “높은 투명성과 도덕성, 정체성이 바로 경선 예비후보의 덕목이고 추구해야 할 가치”라고 경선과정의 불공정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상대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헐뜯기, 사실 왜곡, 거기에 차마 말하기조차 부끄러운 추측성 비난들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만들어 지고 있다. 이것이 제천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아름다운 경쟁이고 신의의 정치이냐”고 반문했다.

이 예부후보는 “시민을 위한 정치를 몇몇의 연줄과 연고를 동원한 붕당정치로 전락시키고, 끼리끼리의 담합을 통해 오로지 당선만을 노리는 것은 제천 시민들이 원하는 변화의 요구를 뿌리까지 흔드는 처사”라며 “이경용은 박힌 돌 빼러 굴러온 돌이 절대 아니다. 단지 오랜 중앙행정의 경험을 토대로 제천 발전에 헌신코자 하는 순수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쟁 후보와 시민에 대한 예의, 그리고 정치적 신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면서 “상대후보를 존중하지 않고 진실을 가린 채 진흙탕 싸움을 일삼는 것은 제천의 새 바람을 잠재우기 위해 자신들의 알맹이 없는 능력을 지역감정에 기대어 숨기려는 마지막 몸부림일 뿐이다. 저는 평등하고 공정한 경쟁을 망설이고, 이익만을 따져 이합집산을 거듭하는 구태 정치에 반대한다”고 했다. 

“모든 힘을 기울여 모든 구태정치와 단호하게 맞서 이길 것”이라는 그는 “진실은 늘 승리 한다. 지금 제천은 변화의 결정적 시기를 맞이하고 구태에 젖어 기득권을 지키기에 급급한 모습은 새로운 바람을 원하는 제천 시민들의 열망 앞에 반드시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는 중앙부처의 전문 행정가로 체득한 제 능력과 경험을 제천을 위해 모두 쏟아 부으려 한다. 이런 저의 포부를 거짓과 비방으로 막을 수는 없다. 제 뒤에는 위대한 30만 여 제천 시민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중용의 한 구절을 인용하며 “그 어떠한 거짓과 방해에도 꿋꿋이 오직 시민 여러분만을 생ㄱ각하면서 낮은 자세로 갈 길을 걸을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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