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이천∼문경 철도 7‧9공구 착공

2300억 들여 93.2km 전 공구 공사…중부내륙권‧수도권 간 광역교통망 구축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5.09 19:26:45

▲ 경기 이천~경북 문경 간 철도건설 노선도.ⓒ한국철시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경기 이천∼경북 문경 철도건설 사업의 총 9개 노반공사 중 잔여 2개 노반공사(7‧9공구)를 최근 착공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철도시설공단은 중부내륙선 전 공구에서 공사를 추진하게 됐다.

9일 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은 중부내륙권과 수도권간의 광역 철도교통망 건설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된다.

이번에 착공되는 7‧9공구 노반공사비는 총 2300억 원 규모이며 국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천∼문경 철도건설 사업에 사업비 2조 242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사업은 충북선, 경부선, 중앙선과의 연결로 철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된다.

또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천∼문경 간 93.2km 구간에 단선전철이 건설(부발∼문경 약 53분 소요)되며, 건설업계 종사자 약 1200여명의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천∼문경 7‧9공구 노반공사의 적기 착공으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기에 사업비를 집행하도록 시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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