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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득표율 ‘51.1%’…민주 청주시장 후보 ‘확정’

10일 경선결과 발표…가뿐히 공천장 거머쥐어 “안전 청주”

입력 2018-05-09 18:17

▲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공천자 한범덕 후보.ⓒ뉴데일리 충청본부 D/B

한범덕 예비후보가 9일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민주당 충북도당이 이날 한국전기공사협회 충북도회 대회의실에서 공표한 경선결과에 따르면 한 후보는 득표율 51.1%를 기록하며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정정순 예비후보는 33.6%에 그쳤고 이광희 예비후보는 18.4%를 얻었다. 

앞서 민주당은 한 후보 등 3명을 대상으로 지난 7~8일 이틀간 권리당원 50%와 일반 유권자 50%를 합산하는 방식의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했다.

한 후보는 지난 2월 13일 출마선언에서 시정의 목표 1순위로 ‘안전’을 꼽으며 재난·환경·교통 등에서 안전한 청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청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고 22회 행정고시로 관문(官門)에 들어선 뒤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사무총장, 충북도 정무부지사, 행정자치부 제2차관, 민선5기 청주시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청주시장 선거전은 4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자유한국당은 지난달 24일 경선을 통해 황영호 후보의 공천을 확정했고 바른미래당은 신언관·임헌경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늦어도 이달 중순까지는 공천을 매듭지을 방침이다. 정의당은 정세영 후보가 선거레이스를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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