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기온 대전·당진·서산 9도, 천안·세종·공주 8도
  • ▲ 청주 지북동 사거리.ⓒ김정원 기자
    ▲ 청주 지북동 사거리.ⓒ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최저기온 대전·당진·서산 9도, 천안·세종·공주 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2도, 천안·아산·청양 21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전날 밤부터 9일 아침 사이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9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으나 오후 한때 구름이 많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0도, 충주·진천·옥천 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2도, 충주·괴산·영동 21도의 분포를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