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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좌구산 명상구름다리 방문객 ‘10만명’ 방문

계곡위 50m 높이 출렁다리 조성…13일까지 야간개장 ‘좌구산 야경 뽐낸다’

입력 2018-05-03 13:50

▲ 좌구산 명상구름다리.ⓒ증평군

충북 증평군 증평읍 율리에 위치한 좌구산 명상구름다리가 개장한지 10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섰다.

명상구름다리는 40억원을 들여 국내 현수교 중 최장인 총연장 230m와 아찔한 계곡 위의 50m 높이로 지난해 7월 개장했다.

명상구름다리는 출렁다리(길이 100m)의 아찔함과 좌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으며 증평군의 랜드마크로 우뚝 서고 있다.

명상구름다리에는 평일 300여명, 주말 20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연일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고 있다.

군은 명상구름다리의 흥행에 힘입어 늘어나는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약 6억원을 투자해 45면의 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휴양림입구에서 명상구름다리까지 나무데크로 둘레길을 조성해 도보로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특히 좌구산 휴양랜드는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매일  밤 9시까지 명상구름다리 야간개장을 추진한다.

야간개장동안 구름다리 앞 광장에서는 숲속음악회 공연을 추진하고 포토존을 조성해 좌구산의 봄밤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김현식 휴양운영팀장은 “이번 야간 개장동안 많은 분들이 좌구산의 야경을 즐기며 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며“방문객 10만명 돌파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연계시설과 프로그램을 보강해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좌구산 구름다리와 휴양랜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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