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대전·청주·세종 23도, 천안·충주·홍성 22도
  • 청주 지북동 사거리.ⓒ김정원 기자
    ▲ 청주 지북동 사거리.ⓒ김정원 기자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7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

    최저기온 대전·아산·태안 도, 세종·천안·논산 7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청주·세종 23도, 천안·충주·홍성 22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남 서해안 중부해상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지역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는 이 황사는 대부분 중국 중북부지방에 낙하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

    당분간 서해 중부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충북지역은 27일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0도, 충주·진천·옥천 7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영동·증평 23도, 제천·충주·진천 22도의 분포를 나타낸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황사가 발원하고 있는 이 황사는 대부분 중국 중북부지방에 낙하할 것으로 예상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