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강하고…기온 –1~18도
  • ▲ 대전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 대전보라매공원.ⓒ김정원 기자

    ‘꽃샘추위’가 완전히 물러가고 산과 들녘에 꽃이 만개하면서 야외활동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4월 셋째 주 월요일인 16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날씨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조금 끼겠다.

    15일 대전기상청은 “내일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의 분포를 보인다.

    충북지역의 날씨는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