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출신 첫 총장 나온다

법학전문대학원 김수갑 교수, 차기 총장 1순위 선출

김정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4.12 16:28:18

▲ 김수갑 교수(왼쪽 세번째)가 12일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진행된 차기 총장을 선출하는 투표에서 1순위로 확정된 뒤 당선 소감을 밝히고 있다. ⓒ충북대학교

충북대학교 출신 첫 총장이 배출하게 됐다.

충북대는 12일 제21대 충북대 총장선거에서 김수갑 교수(56·법학전문대학원)가 총장 후보 1순위로 확정했다. 

이날 진행된 투표에서 김 교수는 467표(득표율 61.6482%)를 획득해 2순위 고창섭 교수(54·전자정보대학)를 큰 표차(177표)로 제쳤다. 4표는 무효 처리됐다.

충북대 총장 임용후보자 선거인 수는 전임교원 748명, 직원 427명, 조교 146명, 학생 113명 등 모두 1434명 중 1242명이 투표에 참여해 8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충북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는 이번 선거 결과를 토대로 총장임용후보자 1순위 김수갑 교수와 2순위 고창섭 교수를 교육부에 추천할 계획이며 임기는 2018년 8월 20일부터 4년이다.

현재 충북대 출신의 교수는 140명, 직원은 90명이 근무하고 있다.

충북대 총장 1순위로 선출된 김수갑 교수는 “‘함께 여는 역동적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조화·품격·미래를 핵심가치로 ‘충북대가 미래 100년을 향한 글로벌 국가중추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충북대의 발전과 대학공동체를 위해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충북대 법학과 1회 졸업생으로 1996년 8월부터 모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 교수는 충북대 법과대학장, 법학전문대학원장,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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