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영농후계자 육성 실질적 지원에 노력”
  • ▲ 신임 김종화 부회장.ⓒ괴산군
    ▲ 신임 김종화 부회장.ⓒ괴산군

    충북도 4-H본부는 지난 21일 정기총회를 열고 괴산군 4-H본부 김종화 회장(49)을 충북 4-H본부의 신임 부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김종화 부회장은 1994년도 괴산군 4-H연합회장, 1995년도 충북도 4-H연합회장, 사리면 푸른들영농조합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고 현재 괴산군농업경영인회 회장과 괴산군 4-H본부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김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북도 4-H본부 조직의 활성화와 영농후계자 육성을 위한 실질적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602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괴산군 4-H본부는 智(지·명석한 머리), 德(덕·충성스런 마음), 勞(노·부지런한 손), 體(체·건강한 몸)의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 농촌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괴산군 농업을 이끌어갈 후계 농업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