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여표 총장이 학군단 대표학생에게 임관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충북대
    ▲ 윤여표 총장이 학군단 대표학생에게 임관 배지를 달아주고 있다.ⓒ충북대

    충북대학교 123학생군사교육단이 20일 대학본부에서 학군단 임관식 및 2018년 학군 후보생 승급·입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여표 충북대 총장을 비롯해 보직교수, 학군단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56기 후보생 52명이 소위 임관을 승인받았고 57기 52명이 승급을, 58기 50명이 새로 입단했다.

    윤 총장은 “장교로서 새로운 출발을 하는 52명의 학생들에게 우선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또한 “승급‧입단한 학생들도 모두 건강하게 훈련받아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대 123학군단은 지난해 종합평가에서 전국 111개 학군단 중 최우수학군단으로 선정돼 육군교육사령관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