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명 합격…작년 이어 2년 연속 100% 달성
  •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58명이 제58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19일 한국교통대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 합격을 달성한 간호학과는 1914년 4월 충북 청주시 자혜의원 조산부 및 간호부 양성소로 시작해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03년의 역사를 통해 발전을 거듭하며 우수한 간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한편 올해 간호사 국가시험은 2만731명이 응시해 1만9927명이 합격해 96.1%의 합격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