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평가, 대전시 2년 연속 바닥권

국가권익위, 공공기관 부패방지 평가 결과
대전교육청‧충남도는 1‧2등급으로 우수

김창견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13 18:33:00

▲ 국가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안내.ⓒ국가권익위원회

충청권 공공기관의 부패방지 평가결과 대전시가 5등급으로 꼴찌를 한 반면 대전시교육청은 1등급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발표한 2017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충청 공공기관의 경우 충남도가 2등급으로 우수 평가를 유지했으며, 세종시는 4등급으로 전년비 1단계 하락, 충북도는 4등급 유지, 대전시는 5등급으로 1단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의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급 기관의 자발적인 반부패 노력을 평가․지원해 공공부문 청렴수준 제고라는 가치를 실현키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도교육청의 경우 대전시교육청은 1등급으로 1단계 상승했으며, 충북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은 모두 2등급으로 각각 1단계 상승했다. 그러나 충남교육청은 3등급으로 2단계 하락했다.

특히 충남도는 2년 연속 1‧2등급에 올랐으며 청렴도에서도 우수한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대전시는 2년 연속 4, 5등급을 받아 자체적인 반부패 추진 노력 강화가 요구된다.

또 지역 대학교 평가는  충북대가 2등급으로 우수기관으로 기록됐으며 공주대와 충남대는 각각 5등급에 그쳤다.

대학병원은  충남대병원과 충북대병원이 각각 2등급으로 우수 평가를 받았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