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운영 논란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 해산

이사 11명 중 9명 참석 만장일치

이민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8.02.09 19:01:00

▲ ⓒ청주시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이 9일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위탁운영 방안 등에 대해 적극적인 방안 마련을 조건으로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해산을 결정했다.

이날 충북 청주시에서 열린 이사회에서는 청주시의 당연직이사와 학계, 공공기관·단체, 민간 및 시장 상인단체로 구성된 이사 11명중 9명이 참석해 2017년 예산집행 실적 및 결산감사 보고, 2017년 사업 추진실적을 의결했다.

아울러 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 2018년도 출연금이 지난해 10월, 12월 두차례 청주시의회에서 동의를 받지 못하고 재단의 올해 예산이 전액 삭감돼 재단의 향후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토론한 결과 참석이사 만장일치로 해산을 결정했다.

앞으로 재단은 이사회의 해산 결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 해산신고와 채권신고의 공고 등을 통해 청산을 종결 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피해가 없도록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을 빠른 시일 내 대책을 수립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추진과 국비 응모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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