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성수기 여행자 증가 따른 불법물품 반입 사전 차단

청주세관, 해외여행자 면세범위 초과물품 검사 ‘강화’

김동식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7.21 19:40:31

▲ ⓒ청주세관

청주세관이 하계 휴가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자의 휴대품에 대한 검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면세범위(600달러)를 초과하는 고가물품의 성실한 세관신고를 유도하고 휴가철 여행자 증가에 따른 불법물품 반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 기간 동안 청주세관은 여행자 휴대품 검사비율을 30% 상향하는 등 여행자 휴대품에 대한 X-Ray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면세점 고액구매자 입국 시 정밀검사를 실시해 면세범위를 초과하는 물품에 대해서 엄정하게 과세하고, 동행자를 통한 고가물품 등 대리 반입행위에 대해서도 철저히 단속할 예정이다.

여행자가 면세범위 초과물품에 대해 자진 신고 시에는 15만원의 한도 내에서 관세의 30%까지 세액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신고불이행의 경우 납부세액에서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청주세관은 “해외여행자의 성실한 납세신고 풍토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테러 위험물품 밀반입 차단 등의 관세국경 안전망 구축 강화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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