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국 52개사 바이어·도내 100개 업체 참여

충북도, 22일 해외바이어초청 무역상담회 연다

인도 대규모 사절단 참가…CEPA 체결국·양국간 교역 증진 기대

김종혁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6.19 11:37:50
ⓒ충북도

 

충북도가 오는 22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청주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2017 상반기 해외바이어초청 충북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대만, 중국, 일본, 인도, 러시아, UAE 등 총 12국에서 52개사의 해외바이어와 도내 화장품, 농식품, 소비재 등 유망중소기업 100개사가 참가해 1대 1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 초청된 인도 바이어는 우디트 라지 인도 하원의원이 인도연합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20여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참가하게 돼 도내 기업에게 수출활로를 뚫어 줄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인도는 2010년 1월 1일 FTA 보다 한단계 발전된 단계인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의 체결국으로 경제적 기준으로 볼 때 양국간 교역증진의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는 12억명이 넘는 거대 시장으로 매년 7% 이내의 경제성장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IMF를 비롯한 세계경제기관들도 인도가 향후 10년 동안 7%대의 고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또한 2015년 인도는 16년 만에 중국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세계 경제성장률 평균치가 3% 안팎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세계경제의 부진 속에서도 경제적 약진을 이뤄 나가고 있는 국가다.

이상은 국제통상과장은 “이번 무역상담회가 충북도내 기업들이 세계 시장을 확보하고 실질적 수출증진을 이룰 양질의 바이어를 유치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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