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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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충북교육청 관내 한국사 과목을 개설한 모든 고교가 국정교과서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고교(특수학교 포함)중 1학년에 한국사가 개설된 학교는 총 62개교며 모든 학교가 지난해까지 사용하던 검정교과서를 재신청했다.

    도교육청이 지난달 26일까지 NEIS(교육행정정보시스템)을 통해 각 학교별로 교과서 신청을 취합한 결과 올해 한국사가 1학년에 개설된 학교수는 당초 파악된 50개교에서 62개교로 늘어났다.

    이는 NEIS로 신청하지 않고 개별적으로 주문했던 학교들이 이번에 모두 파악되면서 학교수가 늘어나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교육부가 국립학교에 연구학교 신청을 강요하면서 도내의 2개 국립 고교들은 학교운영위원회를 열어 수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들 2개 고교도 국정 역사교과서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중학교의 경우는 1학년에 역사과목을 개설했던 3곳의 학교가 모두 지난해 말에 교육과정을 변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