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것에 과감히 뛰어드는 것만이 ‘용기(勇氣)’는 아니다.
    뛰어들고 싶은 용기를 외면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는 것도 용기다.
    《윤태호, ‘미생이’ 웹툰작가》

    용기는 행동(行動)으로 옮겨야 가치가 있습니다. 용기는 위험하고 두렵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남과 다른 길을 묵묵히 걸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때론 고립과 고독을 이겨내고 자신의 치부를 과감히 밝히는 것도 ‘진정한 용기’입니다. 그러나 때론 이와 정반대로 가는 것도 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