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충북대병원
    ▲ 조명찬 충북대병원장.ⓒ충북대병원

    충북대학교병원 심장내과 조명찬 교수(병원장)가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조명찬 교수는 최근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열린 대한고혈압학회 춘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임기는 내년 6월1일부터 2019년 5월31일까지 2년이다.

    조명찬 교수는 서울대학원 의학박사를 졸업한 후 충북대병원 순환기내과장, 대한심장학회 심근경색연구회 정책위원, 대한고혈압학회 연구·학술이사, 대한심장학회 기초과학연구회장, 국립보건연구원장, 대한심장학회 심부전연구회장, 제8차 아시아태평양 심부전학술대회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충북대병원장을 맡고 있다.

    또 최근까지 300여편의 심혈관질환 관련 기초 및 임상연구 논문을 발표했으며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영국 켐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서 선정하는 ‘100인의 보건의료인’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