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원(우측)과 박병철 의원(좌측)은 25일 재단법인 대전시향교재단(이사장 이종택)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대전시의회
    ▲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원(우측)과 박병철 의원(좌측)은 25일 재단법인 대전시향교재단(이사장 이종택)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 김종천 의원(서구5·더민주당)과 박병철 의원(대덕구3·더민주당)은 지난 25일 재단법인 대전광역시향교재단(이사장 이종택)으로부터 문화도시 육성을 위한 향교 및 서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평소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육성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온 김종천 의원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문화는 현대사회의 도덕적인 해이를 극복할 수 있는 시대정신이다. 앞으로 대전의 전통문화가 지역사회 발전에 접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철 의원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며 어우러지는 문화도시 대전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